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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작성일20-07-01 15:41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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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각국, 한국인 입국 세부 지침 발표 없어…국가별로 조건 다를 수도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유럽연합(EU)이 1일부터 한국 등 14개국에 대해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지만, 과거처럼 자유롭게 유럽 여행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U의 결정이 법적 구속력이 없는 권고 사항이어서 회원국들이 이를 그대로 따를지 분명치 않은 데다 입국을 허용하더라도 일정 기간 의무격리가 필요하거나 과거와 달리 비자를 요구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유럽 각국은 아직 한국인 입국에 대한 세부 지침을 내놓지 않고 있다.

주프랑스대사관은 홈페이지에 "6월 30일 오후 5시 현재 프랑스 정부는 아직 한국민 포함 15개국에 대해 여행제한조치 해제를 공식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기입국 시 비자 필요 여부 등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공식발표를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한 유럽 공관들도 1일 오후 3시 현재까지 홈페이지에 한국인의 자국 방문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비자가 필요한지 등에 대해 아무런 공지를 하지 않고 있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관계자는 "구체적인 지침을 받은 게 없다. 본부에서 지침을 받으면 우선적으로 대사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자가 필요할 수도 있는 것은 정부가 지난 4월1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한국인 입국을 제한한 유럽 각국과 비자면제협정을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

비자면제협정이 중단되면 국가 간 상호 효력에 따라 해당 국가의 한국 입국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해당국 입국 시에도 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유럽 각국이 한국인 입국을 허용하면서 과거처럼 비자면제협정을 적용할지, 아니면 입국 규모를 제한하기 위해서라도 비자를 요구할지는 현재로선 불투명하다.

외교부 관계자는 "유럽 각국이 비자 면제에 대해 아직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나라별로 다른 원칙을 적용할지, EU 공동의 원칙을 내놓을지도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유럽에 들어가더라도 일정 기간 격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유럽 각국은 자유로운 입국을 허용하다 갑자기 국경을 막았기 때문에 '입국 시 격리'를 시행한 적이 없는데, 코로나19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일정 기간 의무격리를 시행할 가능성도 있다.

EU 입국이 허용되더라도 유럽을 여행하고 한국으로 귀국 시에는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점도 유럽 방문 전에 고려해야 한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전 세계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면 여행하지 말라는 의미다.
교직원 70여명 상대로 사전 예방요령과 대처방법도 소개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이사장 김현걸)는 지난 6월29일 서울 압구정고등학교 강당에서 윤오영 교장을 비롯한 전체 교직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사이버 성범죄 실태와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6월29일 서울 압구정고에서 교직원 대상 '디지털성범죄 예방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직원 대상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 조준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사무총장은 최근 n번방 사건처럼 불법촬영 카메라를 이용한 성범죄를 비롯해 청소년을 노린 채팅앱 등 갈수록 진화하는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성범죄의 사례를 소개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어 일선 학교 차원에서의 사전 예방요령과 상담 및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유성림 압구정고 생활안전교육부장은 “디지털 성범죄에 관한 사전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학생 지도에 막연한 부담이 됐다”면서 “이번 강연이 실질적인 사전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는 이번 압구정고를 시작으로 향후 고등학교는 물론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성폭력 예방 연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이버보안협회는 지난달 8일 경기 고양시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청소년 성범죄 예방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한국사이버보안협회는 지난해 말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실질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교직원 상대 온라인 직무연수 과정의 하나인 ‘학교보안전문과정’을 한국교원연수원에 개설한 바 있다.
[OSEN=장우영 기자] ‘외식하는 날’ MC 홍현희가 뿔소라 껍데기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FiL(에스비에스 필) ‘외식하는 날’ 촬영에서 홍현희는 ‘소유 시스터즈’ 심진화, 홍윤화와 함께 제주도에서 테왁(해녀가 물질을 할 때 몸이 뜨게 하는 공 모양의 기구) 도시락을 먹었다.

홍현희는 파인애플을 먹으며 “나 (파인애플)껍질도 먹는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껍데기를 씹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털어놓았고, 홍윤화는 “뿔소라 껍데기도 먹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가 뿔소라 껍데기를 짚자 홍윤화는 “아니다. 이 부러진다”며 홍현희를 말렸다. 하지만 홍현희는 뿔소라 껍데기의 뿔 부분을 씹었고 “아프리카에서 먹어 본 돌 같은 맛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모습 VCR로 확인한 강호동은 “타임”을 외치며 “효과음 아니냐”고 의심을 했고, 홍현희는 “아니다. 붐 마이크다. 자체 소리다”라며 “절대 따라 하지 마라. 제 개인적인 취향이다”라고 상황을 정리했다.파워볼사이트

홍현희가 뿔소라 껍데기를 먹는 모습을 담은 ‘외식하는 날’은 7월 1일(수) 오후 9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7월 4일(토) 오후 1시 SBS MTV, 같은 날 밤 11시 SBS CNBC, 7월 8일(수) 오후 9시 SBS FiL UH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김현철과 방송인 김신영이 MBC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일 오후 MBC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에서는 브론즈마우스 수여식이 생중계 됐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음악 외길' 10년의 DJ 김현철과 '웃음 외길' 10년의 DJ 김신영이 각각 MBC FM4U '김현철의 골든디스크'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로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했다.

이날 박성제 MBC 사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청취자와 함께 한다는 게 대단한 일이라는 걸 알고 있다. 브론즈 마우스 수상자가 8년 만에 나왔다고 알고 있다. 그만큼 10년 채우는 게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또 김신영에 대해서는 "여성 최연소 브론즈 마우스 수상자가 됐다. 최연소 뿐만 아니라 여성 단독 진행자로서도 처음"이라며 "라디오를 혼자 진행하는 게 정말 보통 일이 아니다. 저도 김신영씨 목소리 들으면 신이 나고 흥이 난다. 10년간 자리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청취자 분들 덕분이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청취자 분들의 사랑 잊지 말고 좋은 방송 해달라. 골든 마우스 시상식 때도 꼭 이 자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브론즈 마우스를 수여받고 "사실 굉장히 영광스러운 자리이기도 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솔직하게 무덤덤하다"며 "오늘도 또 하루가 시작이 됐다. 좀전에 생방송을 하고 와서 상이 무거운 만큼 그동안 10년동안 무거운 책 한권 읽은 기분이다. 또 하나의 책을 읽어야 하는데 머릿말에서 끝낼지 다 읽을지 MBC가 잘 해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이어 "'정오의 희망곡'이 제가 태어나서 처음 고정 게스트가 됐던 라디오"라며 "여기에서 8년을, '심심타파'에서 8년을 함께 했는데 이렇게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책을 한권 한권 읽다 보니까 이 책은 너무 재밌더라. 그 책이 라디오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길 바라고, 청취자 분들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김신영은 "MBC의 수뇌부를 오랜만에 뵙는 것 같다. 사장님께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연예대상' 때 라디오만 최우수상까지 밖에 없다. 우리도 또 다른 잔치 만들어달라는 건의를 한 번 해보고 싶다. 사장님 드라마도 사랑해주고 계신데 라디오도 많이 사랑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장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현철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저는 학교 다닐 때부터 라디오 DJ가 사실 꿈이었다. 가수가 꿈이기 이전에 라디오 DJ가 꿈이었고, 저 혼자서도 DJ를 했었는데 이렇게 진행한지 10년이 지나고 브론즈 마우스까지 수상하게 됐다"면서 "MBC는 선과 악 중에 선이다. 그 중에 라디오는 절대 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현철은 "오늘은 김신영씨와 주인공처럼 상을 받지만 사실 주인공은 MBC 라디오다. 이 의견에 양희은 선배님 같이 먼저 상을 받으신 많은 분들도 동의를 하실 것"이라며 "브론즈 마우스 이 상이나 모든 상을 MBC 라디오에 돌리고 싶다. MBC 라디오로부터 그간 받아온 10년 간의 사랑을 지금부터 10년, 20년, 30년동안 계속해서 끊임없이 갚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한편 MBC 라디오는 지난 1996년 이 상을 제정하고 2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골든 마우스를, 10년 이상 공헌한 진행자에게는 브론즈 마우스를 각각 수여하고 있다.
감염 위험 1.2배… 신부전 환자는 악화 가능성 커

당뇨병, 신부정 등을 앓는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에 더 취약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만성질환자라면 코로나19를 더 조심해야겠다. 당뇨병, 신부전 등을 앓고 있으면 코로나19에 더 잘 걸리고,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 연구결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더 쉽게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당뇨병 이외에도 고혈압, 신장질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음성대조군을 비교한 연구다. 정재훈 교수팀은 1월 첫 감염자부터 5월 15일까지 코로나 검사비용이 청구된 18세 이상 21만 996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대상자 21만 9961명 중 확진자는 7341명이었고, 이중 954명은 중증환자였다. 연구진은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과 감염 정도, 기존 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상대 위험비로 분석했다.

당뇨병 환자, 감염 위험 1.2배 높아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1.2배 높았고, 골다공증이 있는 환자는 위험도가 1.12배 커서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분류됐다. 류마티즘 관절염 환자도 감염 위험이 1.1배 컸다.

‘조현병’을 앓는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서 1.6배, 각종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도 1.3배로 높았다. 하지만, 정신의료기관 폐쇄 병동 집단 감염 사례 등과 관련돼 주요한 위험 인자로 규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정재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감염 여부와 중증도에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것”이라며 “향후 방역 정책결정과 환자 예후 예측에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코로나19 감염에 더욱 취약한 만큼 이들 기존 질환자들은 고위험군으로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신부전 환자, 코로나19 악화 위험 2배

신부전이나 당뇨병이 있다면 코로나19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았다. 연구에 따르면 기존에 신부전을 앓고 있는 환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악화될 위험성이 일반인보다 무려 2.05배나 높았다.

심부전을 앓는 환자도 1.4배,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도 1.3배로 악화될 확률이 높았다. 고혈압 환자도 일반인보다 코로나19가 악화될 위험이 1.24배 높았다.

정재훈 교수는 “향후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감염자의 기존 질환과 동반 질환을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의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Effect of Underlying Comorbidities on the Infection and Severity of COVID-19 in Korea: a Nationwide Case-Control Study’ 제목으로 게재됐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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